그것이 알고 싶다 설리 루머 악플과 죽음 자살
2019. 11. 10. 20:44
그것이 알고 싶다 설리 루머 악플과 죽음 자살 다음주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스물다섯 설리를 누가 죽게 만들었는지에 대해서 그 실체를 추적합니다. 설리가 힘들어 했던 수많은 악플들과 루머들 누가 설리(본명 최진리, 25살)를 죽게 만들었는지 또 우리가 쉽게 내 뱉은 말이 얼마나 무서운 일을 만드는지 보여줄 것입니다. 설리는 지난달 10월 14일 오후 3시 21분경 성남시 수정구 자택 2층에서 전등에 목을 메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경찰은 타살의 혐의점을 찾을 수 없어 자살로 결론을 내리고 내사 종결했습니다. 당시 설리는 악플의 밤 녹화촬영이 있었으나 연락이 되지 않아 매니저가 자택을 찾아갔는데 이미 숨진상태였고 경찰과 119 구급대에 신고를 하면서 설리의 죽음이 알려지게 됐습니다. 설리의 가족과 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