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철감독 유상철 감독 췌장암 4기 왼쪽 눈도 실명 2019. 11. 19. 23:04 유상철 감독 췌장암 4기 왼쪽 눈도 실명 프로축구 K리그 인천유나이티드 유상철 감독이 췌장함 4기 판정을 받고 치료중입니다. 유상철 감독 나이는 48세입니다. 아직 젊은 나이에 이런 무서운 병에 걸리다니 참 안타깝네요. 인천구단은 19일 공식 SNS를 통해 유상철 감독의 근황을 밝혔는데요. 병명 췌장암 4기 진단을 받았으며 이 내용은 유상철 감독이 팬들에게 전하는 편지의 내용을 통해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10월 19일 성남FC와의 경기에서 얼굴색이 너무 안좋고 건강이 좋아보이지 않아 건강이상설이 돌았었습니다. 병원에 입원했다가 24일 퇴원해서 다시 구단으로 복귀했지만 결국 췌장암 4기 진단을 받게 됐네요. 유상철 감독은 편지를 통해 축구인의 자존심을 걸고 남은 2경기에 최선을 다해서 인천 유나이티드가 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