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여중사 이 중사 육성 공개 (성추행 피해자 부사관)
2021. 6. 14. 23:12
이 중사 부모님은 딸이 생전에 불안해하던 육성 공개 원해 이 중사의 힘들고 지친 목소리... 안쓰러운 목소리... 안타깝게 힘들어하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소속 이 중사... 그녀가 생전에 성추행 사건에 대한 진행이 잘 되지 않자 아버지 어머니와 통화하면서 불안해하는 목소리... 힘들고 지친 목소리... 부모님은 꼭 공개를 하고 싶다며 MBC뉴스데스크에 육성을 보내왔다고 합니다. 제가 들어도 힘들고 지치고..짠...한 목소리... 걱정에 가득 찬 목소리...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감히 짐작조차 못하겠네요. 이런 고통을 받고 있던 이 중사를 알아주는 사람은 부모님과 남자친구밖에 없었습니다. 가해자 장 중사, 2차 가해자 노 상사, 노 준위, 국선변호사라는 인간... 모두가 무관심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