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여중사 성추행 가해자 장 중사 노 상사 노 준위 모두 구속 (윤 준위 새로운 가해자 특정)
2021. 6. 12. 23:52
공군 여중사 성추행 시 뒷좌석에 피해자와 가해자 장 중사 옆에 노 중사 동석 성추행 3개월 만에 모두 구속, 1년 전 새로운 성추행 가해자 윤모 준위 특정 성추행 피해를 입고 자살한 이 중사의 가해자와 2차 가해자가 모두 구속됐습니다. 20전투비행단 소속 가해자 장중사는 6월 2일 구속 수감됐고 노 준위에 대해서는 군인 등 강제추행과 직무유기 등 협의를, 노 상사에 대해서는 직무유기 등 협의를 각각 적용해서 오늘 오후 7시 50분쯤 국방부 보통군사법원은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50분 쯤 전투복 차림의 마스크를 쓰고 차에서 내린 노 준위는 '피해자에게 미안한 마음은 없느냐... 과거 술자리에서의 강제추행 혐의 인정하느냐..'등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법정으로 들어갔습니다. 이 두 사람은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