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정경심 교수 딸 조민 입시비리 '7대 허위스펙' 재판부 판단
2021. 6. 12. 22:46
1심 재판부 7대 스펙 모두 허위로 판단 유죄 대부분 조민 관여 안 했거나 조국 정경심 교수에 의해 만들어진 스펙 2020년 12월 23일에 있었던 정경심 교수의 1심 판결에서 징역 4년에 벌금 5억 원, 추징금 1억 4천만 원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었죠.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투자 관련 혐의 15개로 기소된 정 교수에 대해서 1심 재판부는 자녀 입시비리 혐의와 관련해서는 모든 혐의를 인정했고, 사모펀드 의혹과 증거인멸에 대해서는 일부 혐의를 무죄로 판단했었죠. 서울중앙지법 형사25-2부 (임정엽, 권성수, 김선희 부장판사) 1심 판결 결과 사모펀드 투자 2차 전지업체 WFM 관련 미공개 정보 사전 취득해 이익---유죄 재산내역 은폐 차명계좌 개설---유죄 허위 컨설팅 계약 맺어 조범동씨로부터 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