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PC 컴퓨터 인턴증명서 문자메세지 발견
2019. 11. 9. 01:22
조국 PC 컴퓨터 인턴증명서 문자메세지 발견 얼마전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조국 전장관의 집무실을 압수수색했었는데요. 이때 압수한 조국 컴퓨터에서 인턴증명서 관련 문자메세지가 대량으로 발견됐습니다. 조국딸 조민과 조민 같은 고등학교 친구 두명의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증명서 발급관 관련하여 논의한 내용의 문자메서지라고 하는데요. 이 문자메세지들에서 의미있는 내용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앞서 조국교수는 자신의 딸 조민의 서울대 인턴증명서 셀프발급 의혹과 관련해서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했는데요. 자신의 딸 인턴증명서와 관련하여 자신은 어떠한 개입도 셀프발급도 하지 않았고 자신의 딸이 정상적인 인턴과정을 거쳐 발급받았다고 수차례 해명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민의 한영외고 같은반 친구 남학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