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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맛집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송도 할리스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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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쌍둥이 아빠에요~

회사에서 출장이 있어서 인천 송도를 다녀왔는데요.

하긴 서울에서 인천 송도는 출장이라고 하기엔 조금 그렇죠?~^^

여기저기 이동하면서 잠깐 숨도 돌리고 쉴겸 유명하다던 경원재 앰배서더 호텔 옆 할리스 커피를 다녀왔습니다.

고풍스러운 한옥 건물로 되어 있는 할리스 커피가 독특하더라구요~^^

주차장에서 찍은 건물인데요. 유명한 경복궁과 한양도 있네요.

여기가 할리스커피와 경복궁, 한양을 들어가는 입구 같아요.

여기 옆에 경원재 앰배서더 호텔에 숙박을 하러 오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

송도 국제도시 답게 외국인들도 쉽게 눈에 띄더라구요.

경원재 앰배서더 호텔에서 숙박도 하고 옆에 할리스 커피에서 차한잔 하고.. 여유를 즐길 수 있는것 같아요.

사진은 내부가 좀 어둡게 찍혔고 사람이 없어 보이지만

내부 분위기도 괜찮고 사람은 평일 오후 4시경인데도 정말 많았습니다.

특히 외국인들이 여러명 있었어요. 관광객들도 있고 가이드도 있고...

외국인들에게도 관광명소인가 봅니다.
인천 송도 주민들에게도 힐링장소인것 같더라구요~^^

이렇게 커피와 케익들을 시켜서 간단히 먹으면서 미팅도 했습니다.
송도에 이렇게 좋은 곳들이 많나 모르겠지만 여기 경원재 앰배서더 호텔옆 할리스 커피는 매력적인 장소는 분명한것 같습니다.
업체분께서 이 할리스커피 건물에 대한 스토리도 들을 수 있었구요^^

이렇게 할리스커피 뒤편, 경원재 앰배서더 호텔 뒷편으로 나가면 센트럴파크 아파트가 보이고 호수가 있습니다.
여기가 호수공원이라고 하는데요.
정말 외국에 온 것같은 느낌이지 않나요?

공원을 다 다녀본건 아니지만 시간만 되면 산책도 해보고 싶더라구요.
정말 날씨도 좋지만 경치가 너무 좋아서 기분이 너무 좋아지더라구요.
연인들과 가족들이 많이 보였어요. 다들 여유로워 보이고 행복해 보이는 모습~~
저도 애들 데리고 한번 와봐야겠다는 생각도 했어요.

할리스커피 뒤편 산책로에요.
정말 그림같네요.
고층 아파트가 많은 서울의 답답한 곳과는 비교가 안될만큼 잘 꾸며지고 만들어진 송도가 앞으로 10년을 더 개발한다고 하니 기대가 많이되기도 하고 한번쯤 살아보고싶은 도시더라구요.

인천 송도는 정말 살고 싶고 좋은 도시는 분명한데 다만 아쉬운게 저는 직장이 서울이라 교통이 좀 아쉽더라구요.

이렇게 송도는 GTX B노선이 추진중입니다.
다른 GTX A, C노선은 예비타당성이 통과됐거나 이미 착공에 들어갔는데요.
GTX B노선은 아직 예비타당성을 조사중입니다.
2019년 6월~7월경 발표가 난다고 하는데 정부가 수도권 교통망 조기구축에 적극적이기 때문에 문제없이 예비타당성조사는 통과될 것 같습니다.

송도에 GTX B노선만 놓인다면 서울에 출퇴근 하는 사람들이 많이들 송도에 와서 살 것 같습니다.
생활환경이 좋고 아파트도 새아파트이고..
잘 조성된 신도시라 많이들 선호하죠.

예전에 송일국 삼둥이도 여기 송도 센트럴파크에 살았다고 하구요.
설경구 송윤아 부부도 센트럴파크에 살았었고,
소녀시대 효연은 인천 송도에 살고 있구요.
샤이니에 민호도 송도 센트럴파크에  살았었다고 하네요.
참. 조혜련도 송도에 산다고 하네요.
많은 연예인들과 유명이들이 인천 송동니ㅣ 보금자리를 가지고 있네요.

인천 송도 경원재 앰배서더 호텔 옆에 할리스커피와 센트럴파크 앞 호수공원 가족들과 꼭 와봐야겠네요.
여유가 되면 경원재 앰배서더 호텔에서도 호캉스도 즐거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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