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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모음/사회이슈

고유정 변호사 재판 출석 이상한 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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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쌍둥이 아빠에요.

고유정이 첫 재판에 출석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2부 심리로 열렸고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재판은 

취재진과 방청을 하려는 시민들로 

약 150여명이 모여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https://samkkookji.tistory.com/130

 

고유정 재판 변호사 재선임 (금성 소속 탈퇴 판사출신)

안녕하세요. 쌍둥이 아빠에요. 고유정 재판이 8월 12일인데요. 오전 10시 제주지방법원 201호 법정에서 진행됩니다. 고유정이 처음으로 출석하는 재판입니다. 그런데!! 지금 국선변호인을 교체하게 됐습니다. 고..

samkkookji.tistory.com

 

 

재판전 고유정은 변호사를 국선변호인에서

새로 선임한 변호사로 바꾸게 됩니다.

새로 선임한 변호사는 금성출신의 변호사로

박모 변호사입니다. 

최초 5명의 호화변호인단에 포함되었던 

변호사인데 금성을 탈퇴하여 개인변호사

신분으로 고유정을 변호하게 됐습니다.

 

 

전남편 살해사건으로 공판준비기일 이후

첫 재판이었는데 고유정은 녹색 수의를 입고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얼굴을 가린채

법정에 들어섰습니다.

빠르게 이동해서 변호인 옆 피고인석에 

앉았습니다.

법정으로 이동하는 동안.. 그리고 법정에서는

고유정을 욕하고 비난하는 소리가 계속됐습니다.

고유정측에서는 변호사의 변론이 가히 충격적이었죠.

 

 

[고유정측 변호사 변론내용]

한 아이의 엄마이다.

아빠없이 살아갈 아이에게 미안하며 아이를

위해서 선처를 받고 나가 아이를 돌봐야 한다.

아들과 형을 잃을 가족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

전남편 강씨는 변태적인 성관계를 요구했었고

남편이 사회생활을 하며 힘들어 했기에 한번도

성관계를 거절한적이 없다.

제주도에서도 펜션에서 아이가 게임하러 방에

들어갔을 때 주방에서 수박을 썰고 있는 고유정

뒤에 다가와 몸을 만지면 변태적인 성관계를 요구했다.

거부하는 고유정을 성폭행하려 하자

이를 방어하기 위해 우발적으로 수박을 썰던 

칼로 남편을 살해했다.

한번도 거절하지 않던 고유정을 과거처럼 기대한

것이 이 비극의 단초를 제공했다.

졸피뎀을 카레밥에 섞지 않았다.

혈흔에서 발견된 졸피뎀은 고유정인 방어하면서

생긴 상처에서 난 피다.

졸피뎀을 먹었다면 나를 그렇게 성폭행하려

했겠나.

 

 

졸피뎀은 클럽 버닝썬 사건으로 시끄러울때

호기심으로 찾아봤고

 

 

뼈무게는 보양식으로 남편 감자탕을 검색하다

자연스럽게 꼬리곰탕, 뼈무게, 뼈강도 등을 

연관검색하게 됐다. 

 

 

 

니코틴은 현남편이 방에서 너무 흡연을 해서

검색을 했다.

수갑은 현남편과 성관계를 위해 검색을 했다.

 

 

이에 현남편 대답은??

어이없고 대답할 가치가 없는 거짓말!!!!

 

[검찰]

넘지말아야 할 선을 넘었다.

고인을 아주 나쁜사람으로 몰아가는

이 주장은 인간으로서 할 도리가 아니다.

죽은자는 말이 없다고 고인의 명예를

심하게 훼손하는 발언을 했다.

발언한 모든 내용은 책임져야 할 것이다.

피고인의 계획적인 행동인 단초가 되었다.

졸피뎀은 이불과 담요의 강씨 혈흔에서 발견되었다.

뼈무게, 뼈강도, 졸피뎀은 네이버와 구글에서

고유정이 직접 검색했다. 

 

 

이 재판이 끝나고 전남편 강씨의 동생은 분노를

감추지 못했습니다.

형의 생명은 지키지 못했지만 형의 명예는 

반드시 지키겠다고 했습니다.

고유정이 만든 한편의 소설을 아주 잘 들었다고

했습니다. 얼마나 말이 안되는 내용들이면.....

다음 재판은 9월 2일 오후 2시에 있을 예정입니다.

진실공방이 길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누가 진실일까요? 과학적으로 입증된 증거들을

뒤집을 만한 뭐가 있는 걸까요?

고유정이 말하는 우발적 범행이 힘이 실릴까요?

고유정이 전남편 강씨를 위해 정말 감자탕을 

준비하려 했던 걸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아무리 봐도 저는 고유정 말을

믿을 수가 없습니다...

 

 

 

고유정측이 우발적 범행이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어떻게든 형량을 적게 받아서

빨리 나올수 있을까를 궁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발적 범행은 최대 징역 4~6년이며 

사안에 따라 집행유예도 가능합니다.

계획적 범행은 최대 23년에서 무기징역

사안에 따라서 사형도 가능합니다.

대법원 양형위원회 기준입니다.

제발 적법한 판결이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정봉기 판사님!!! 

합리적인 판단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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