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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 감독 췌장암 위독.... 기적이 일어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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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 감독 췌장암 위독... 기적이 일어났으면...

유상철 인천유나이티드 FC 감독이 위독하다고 하네요...ㅠㅠ 스포츠니어스가 지인을 통해 인터뷰한 결과 유상철 감독은 현재 사경을 헤매고 있다고 합니다. 가족 외에는 면회도 안된다고 하던데... 에휴....

얼마전까지의 소식은 췌장암을 잘 이겨내고 있다는 소식이었는데... 에휴... 췌장암이 말기(4기)라서 힘든게 있나봅니다. 췌장암 4기가 5년동안 살 확률은 1%라고 합니다... 그만큼 암 말기가 다시 회복하기가 정말 힘든 것 같네요.

그렇게 건강하던 축구인이고 많은 분들로부터 지지를 얻었고 응원을 받던 분이라 더욱 안타깝네요. 저도 2002년 월드컵데 폴란드와의 경기를 보며 정말 찐팬이 됐었는데...

2019년 11월에 췌장암 말기(4기)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에 들어갔었는데요. 2020년 6월까지 13차례의 항암치료를 받고 약물치료로 넘어갔었죠, 2020년 9월에 MRI 촬영결과 암세포가 거의 사라졌다는 소견까지 나와서

정말 1%의 기적을 이뤄내는 것으로 많은 팬들과 국민들이 기대하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암이 재발하지 않았나 싶네요..

유비컨티뉴

작년 크리스마스에 유튜브 채널 터치플레이를 통해 10화 유비컨티뉴 다큐멘터리에 나왔는데요. 본인의 별명인 유비를 따서 힘들게 투병중인 환우들에게 힘을 주기 위해 다큐멘터리도 찍었다고 합니다.

뭉쳐야 찬다

2020년 5월에는 '뭉쳐야 산다'에도 출연해서 '더이상 약한 모습 보이기 싫다.. 치료 잘 해서 꼭 이겨내겠다' 고 했습니다. 그만큼 이겨내려는 의지가 강한 분이죠. 

정말 그 1%의 기적을 꼭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건강을 회복하셔서 팬들 앞에 서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다시 웃는 모습으로 유상철 그 분을 보고싶네요..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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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 감독 췌장암 4기 왼쪽 눈도 실명 프로축구 K리그 인천유나이티드 유상철 감독이 췌장함 4기 판정을 받고 치료중입니다. 유상철 감독 나이는 48세입니다. 아직 젊은 나이에 이런 무서운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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