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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박기량 비키니 복면가왕 죽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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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박기량 비키니 복면가왕 죽부인]

안녕하세요. 쌍둥이 아빠에요.

치어리더 박기량이 매주 일요일 5시에 방송되는 복면가왕에 출연했는데요. 25일 MBC에서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217회 복면가왕에서 죽부인과 우렁각시가 SES의 '너를 사랑해'를 부르며 대결을 펼쳤는데요. 승리는 우렁각시가 차지했습니다. 죽부인의 얼굴이 공개되는 순간 생각지도 못한 얼굴이 등장해 모두가 깜짝 놀랐습니다. 최고의 치어리더 박기량이었습니다. 두번째 준비한 곡 김혜림의 '날 위한 이별'을 부르며 가창력을 과시했습니다.

박기량은 "사실 치어리더가 오래 못한다는 편견이 있다. 할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서 치어리더 레전드로 남고싶다."라고 했으며 다른 치어리더들에게도 도움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박기량은 "가면을 쓰고 노래부르니 치어리더 박기량을 편견없이 보여드린 것 같으며 앞으로도 예쁘게 봐달라며 기뻐했습니다.

박기량 나이는 1991년생이니까 29세입니다. 키는 176cm이고 몸무게 48kg입니다. 소속사는 알에스이엔티이며 롯데 자이언츠, 삼성화재 블루팡스, 부산 KT 소닉붐의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6년 음반도 내면서 가수로도 활동을 했었습니다. 지금도 직업에는 가수라고 되어 있네요. 모델로도 활동을 하고 있구요~

박기량은 그 전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도 출연해서 MC들이 치어리더에서 연봉 1위라고 얘기했는데 야구, 농구, 배구 등 치어리더로 활동을 다 하고 있으며 겨울시즌에는 4팀에서 치어리더 활동을 한다고 했습니다. MC들이 그러면 돈은 다 모으지 않았냐고 질문하자 음반을 내면서 다썼고 음반으로 돈을 다 날렸다고 해서 웃음바다가 됐다고 하네요. 순전히 소속사 사장님과 자신의 돈으로만 낸 음반이어다고 합니다.

또 예전에 박기량이 사람이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당신 치어리더들은 원정오는사람들의 대기실이 따로 없어 빨리 옷을 갈아입고 단상에 서야 하기 때문에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치어리더들은 경기장 내에서 음식을 먹는 것이 금지되어 있어 음식을 먹을 곳이 없어서 화장실에서 음식을 먹는 장면도 나왔습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식사자리에서 어머니는 박기량은 성형수술한 곳이 없다며 단지 치아 교정만 했다고 했습니다.일진설, 조폭설에 대해서 루머가 있었지만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했으며 얼굴에 난 흉터는 어릴적 넘어지면서 수도꼭지에 다친 흔적이라고 했습니다. 

박기량은 2013년 워터파크 모델로도 활동을 했었는데요. 당시 비키니를 입고 광고를 찍었는데 자신이 메인모델이었는데 백업모델의 몸매에 압도당했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기가죽었다고 하는데요. 글래머러스한 모델이었고 당시 자신이 입어야 하는 비키니 또한 천조각으로 가리는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혼자 촬영을 하러 갔었는데 KTX를 타고 돌아가는 길에 가슴이 없다, 골반이 좁다라는 악플을 보고 펑펑 울었다고 합니다. 가슴수술을 고민했던 계기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박기량 몸매에 대한 악플도 달렸지만 사실 박기량 몸매를 칭찬하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저도 치어리더 중에는 박기량이 단연 최고의 치어리더라고 생각합니다.

2015년 야구선수 장성우가 자신의 전 여자친구와 나눈 카카오톡 메세지에서 박기량을 성적으로 비하하는 내용을 주고 받으며 여자친구가 SNS에 문자내용을 캡쳐해 올려서 문제가 됐죠. 장성우 여자친구는 장성우와 헤어진 뒤 야구선수 감독들과 기상캐스터들 그리고 치어리더 박기량에 대한 험담과 입에 담지 못할 말들을 해서 박기량은 고소를 했습니다.

결국 장성우는 유죄를 선고 받고 벌금 700만원, KBO에서 유소년 봉사활동 사회봉사활동 120시간 부과, 리그 50경기 출장 정지, 벌금 2000만원, 연봉동결이 됐으며, 전 여자친구 장씨는 징역 4년 집행유예 1년과 사회봉사활동 160시간을 선고 받았습니다. 제발 허위사실은 유포하지 맙시다~ 

누가 뭐라고 해도 박기량은 최고의 미모와 최고의 몸매와 최고의 기량으로 치어리더들 중에서는 선망의 대상이고 닮고 싶은 선배상일 것입니다. 예능이나 모델로 간혹 활동은 하지만 그래도 치어리더쪽으로 더 집중해서 일을 하며 후배들의 본보기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간혹 연예활동쪽으로 더 치우쳐 본분을 잊고 활동하는 다른 연예인들도 있지만 본분을 잊지 않고 열심히 하는 박기량을 보며 박수를 보냅니다. 

본인이 말한 치어리더의 전설이 되서 꼭 치어리더라는 직업이 힘들고 보수는 적고 복지혜택이 부족한 직업이라고 편견을 갖지 않고 열심히 하면 박기량처럼 승승장구 할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지금 있는 치어리더들과 앞으로 치어리더를 꿈꾸는 젊은 친구들에게 희망이 될 것 같습니다. 

[박기량 인스타그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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