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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모음/연예이슈

박나래 출연료 및 광고수입 (55억원 낙찰 월세 1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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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출연료 회당 500~700만 원 1주일 약 4,750만 원 주급

월급으로 1억 9천만원, 연봉으로 22억 8천만 원, 광고/행사까지 30~40억 원

박나래는 지난달 1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경매에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 단독주택을 55억 1122만 원에 낙찰받았는데요. 이 주택은 지난 4월 감정가가 60.9억 원으로 경매에 나왔지만 유찰이 됐고 20% 내려간 금액 48.7억 원으로 다시 경매에 나와서 5명이 입찰에 참여했고 나래가 낙찰받았습니다. 바로 최저 입찰가의 10%인 4억 8734만 5400원을 납부했습니다. 

이제 나머지 잔금 50억 2387만 원을 지불하면 소유권이 넘어오게 됩니다. 물론 앞으로 지금 살고 있는 집주인 또는 세입자를 내보내야 하는 명도가 남아이겠지만 본인 혼자 경매에 참여하진 않았을 것입니다. 아마 경매 전문가가 대행해 줄 것이고 돈도 많으니 명도 비용으로 집주인이나 세입자에게 수천만 원을 주고 깔끔하게 명도 할 수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유튜브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
유튜브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

그렇다면 이렇게 55억 원이나 되는 주택을 경매로 매입할 정도로 돈을 많이 벌까? 정말 이 정도일까?라는 의문이 많이 들었었는데요. 연예 뒤통령이진호 유튜브 채널에서 박나래의 출연료, 주급, 월급, 연봉 등의 개념으로 계산을 해봤는데 정말 어머어마한 돈을 벌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충격 그 자체입니다.

유튜브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

연예 뒤통령 이진호 님의 유튜브 방송에 따르면 박나래는 예능 출연료가 회당 500만 원에서 700만 원 수준이라고 합니다. 평균 600만 원으로만 잡아도 6개의 프로그램을 하고 있기 때문에 1주일에 약 3600만 원의 출연료를 받고 있고 거기에 또 재방료 20%, 삼방료 12%을 더하면 총 4750만 원의 출연료주급으로 받고 있는 것입니다. 와~ 입이 떡~ 벌어지네요.

그렇다면 월급으로 따지면 약 1억 9천만 원의 월급을 받고 있으며 연봉으로 따지면 무려 22억 8천만 원을 받는 셈이 되는데요. 22억 8천만 원이면 정말 대기업 고위급 임원입니다. 보통 대기업도 아니고 최고 수준의 대기업 사장, 회장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나요? 삼성 제외하고~~ ㅎ 이것은 출연료로만 추정한 수입이고 만약 광고수입, 행사 등의 수입까지 따지면 무려 30억 원~40억 원 정도가 될 것이라는 추정입니다.

경매 공개사진

물론 이중 50%는 세금으로 나갈 것입니다. 법인을 세워서 관리한다면 세금은 더 적게 나가겠지만 어찌 됐든 15억~20억 이상이 매년 순수익으로 벌어들인다면... 이 55억 단독주택 낙찰은 뭐 손쉽게 잔금을 납부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잔금 50억 원을 납부하려면 현금이 50억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40~50% 정도 대출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20억 원에서 25억 원 정도는 대출을 받을 수 있고 나머지 25억 원에서 30억 원은 현금으로 있어야 합니다.

박나래는 2006년 KBS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를 했고 전성기는 2016년 MBC 연예대상 여자 우수상을 시작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고 한때는 9개의 예능에 출연하면서 몸값을 올렸는데요. 당시에도 수백만 원의 출연료를 받았을 텐데요. 당시부터 올해까지 5년이 흘렀으니 연 23억을 5년간 벌었다면 100억 원 이상에 광고 및 행사 등을 감안하면 150억 원 이상도 벌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금은 '썰바이벌', '나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놀라운 토요일', '비디오 스타' 등 6개의 프로그램에 고정출연 중입니다.

이제 뭐 예전처럼 힘들게 9개씩 할 필요가 없이 여유 있게 최고급 대우받으면서 하고 싶은 방송 골라서 하고 있는 것이죠. 이게 가진 자의 여유라고 해야 할까요? 부럽네요~ㅎㅎ 현재는 한남동 UN빌리지에서 월세 1000만 원을 내면서 여유롭게 혼자 살고 있습니다. 이제 낙찰된 이태원동 집으로 넘어가서 살게 되겠죠. 잔금 납부는 16일까지이니 곧 등기부등본의 이름이 바뀌겠네요.

예전에 남동생도 나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했었는데 누나인 박나래가 동생 결혼한다고 전셋집 수억 원짜리를 구해줬다고 하죠. 그 정도 돈이면 뭐 껌이라는 거겠죠. 가족들에게 그렇게 베풀려고 그렇게 고생하면서 돈을 벌었을 테니까요. 뭐 그 자리까지 가려고 엄청난 노력을 했겠죠. 인정합니다. 그 정도 몸값을 받을만하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사는 1인으로써 더욱더 분발해서 열심히 살아야겠네요~ 그나저나 부럽습니다. ㅎ 박나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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