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인스타에 블랙핑크 제니 뺨 때렸냐고 물으니... "제니 씨 만난 적도 없어요"
람보르기니 우라칸 퍼플은 남자친구 줘도 상관없어요~
한예슬이 요즘 논란이 되고 있는 남자 친구의 과거 행적에 대해서 신경을 크게 쓰지 않고 당당한 모습을 보이고 있죠? 역쉬~ 뭐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고 사랑한다는데 과거가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다. 한두 살 먹은 애들도 아니고 다 큰 성인들이 다 알아서 하는 거죠.
뭐 남녀 간에 사랑이 활활 끓어올랐다가 식기도 하고 과거와 상관없이 사랑하는 마음이 크면 현재 나만 사랑해주고 행복해 주면 되는 거죠? 그런데 워낙 유명한 연예인인 한예슬이고 남자 친구는 워낙 소문이 좋지 않다 보니 이해를 못하는 팬들도 있고 손가락질하는 국민들도 있고~
- 5억 상당의 람보르기니 우라칸 퍼플은 남친 류성재와 공유
한예슬이 또 하나의 논란이 되고 있는 람보르기니 우라칸 퍼플을 인스타에 올리면서 허위사실 유포 및 악성 댓글 등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죠. 그러면서 람보르기니 우라칸 퍼플은 남자 친구 류성재와 공유한다고 했고 지난번 해명글에서는 류성재가 차가 없어서 한예슬이 소유한 다른 차를 류성재가 쓸 수 있게 하고 있다고 했죠.
- 블랙핑크 제니 뺨? 만난 적도 없어!!
이 인스타 게시물에 어떤 누리꾼이 블랙핑크의 "제니 뺨을 때렸냐"라고 물어봤고 한예슬은 "제니 씨를 만난 적도 없다"라고 해명했습니다. ㅋㅋ 댓글까지 달아주는 친절한 언니~ 다만 기분이 나빴을 것 같네요. 이 루머는 김용호 기자가 지난 3일 자신의 유튜브에서 원타임 출신 프로듀서 테디와 블랙핑크 제니에 대한 루머를 언급하면서
"한예슬하고 테디하고 사귀고 있는 와중에 테디가 제니에게 마음을 두니 한예슬이 제니의 뺨을 때렸다" 제가 (예전에) 이렇게 얘기한 걸..."이라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아마 김용호가 언급한 말들을 가지고 누군가가 이렇게 댓글을 달았나 봅니다. 참~ 김용호 이 분 도대체 어디서 이런 걸 듣고와서 얘기를 하는거지? 그런데 이미 2017년에 제니와 테디는 열애설을 부인했었죠.
- 옷이 야해요. 어서 옷 입어요~~~ 언니는 소중하니까요~
한예슬이 람보르기니에 기대서 찍은 저 사진에 상의 옷차림이 밑가슴이 살짝 보이는 옷이라서 팬이 이런 댓글을 달았나봅니다. 섹시한 모습이긴 합니다. 거기에 한예슬은 "예쁜 몸 더 보여줘야죠 ♥"라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역쉬 쿨한 언니 한예슬입니다. 항상 당당한 모습이 좋네요.
- 남친 저거 사주신 거군요. 남자가 저것도 능력이지
최근 논란이 됐던 고가의 람보르기니를 게시하자 남친 사준게 저거냐. 남자가 능력있다. 라고 글을 쓰자 한예슬이 댓글로 "제 차이긴 한데 모 남친 줘도 상관없어요"라며 5억 상당의 저 람보르기니 차를 남친에게 줘도 상관없다고 남친을 엄청 사랑하는 모습이 느껴지는 댓글을 달았죠? 누가 저런차를 그냥 줍니까? ㅎ 물론 돈도 많으니 주겠죠~ 부럽다~ ㅎㅎ
- 소송 걸어주세요. 진실을 보여주세요
요즘 한예슬과 남친 류성재에 대한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 악성 댓글에 대한 우려에 소송을 걸라는 글에는 "소송이 2년 이상 걸리니 그때까지 딱 기다려"라고 답했습니다. 이와 함께 '버닝썬은 언제 해명하세요?'라고 예의없이 댓글을 달자 "기다림의 미학.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며 지난 해명글에서 밝힌바와 같이 버닝썬 여배우 H씨는 자신이 아니라는 주장을 이어가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 충분히 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는데 이해할 수 없어요..
남자 친구 류성재에 대한 루머가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결국 한예슬 씨가 직접 호스트가 아닌 가라오케에서 일을 했었다고 밝혔는데요. 요즘 가라오케는 우리가 예전에 알고 있던 그런 노래방 같은 가라오케가 아니라는 것이 의혹을 증폭시키게 됐는데요.
이런 루머가 많은 남자는 한예슬과 어울리지 않으니 좋은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는 의미로 글을 남겼나 봅니다. 이에 한예슬은 " 충분히 더 좋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밖에서 보이는 게 전부는 아니에요. 그리고 사랑을 한다면 조건은 의미가 없어요. 저를 가장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이 가장 좋은 사람입니다"라고 소신 있는 댓글을 달았죠.
- 낸시랭처럼 당하지 말고, 주변에서 아니라고 하는 남자는 진짜 아닙니다..
팬이라고 말한 이분은 낸시랭이 남자에게 상처 받은 것처럼 혹시나 한예슬도 상처 받을까 봐 주변에서도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 굳이 사귈 필요가 있느냐...라고 하자 "저 연애 많이 해봤는데 이 남자는 진짜 찐♥"이러며 남자 친구를 엄청 사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사랑에 푹~~~ 빠지셨네요~
- 차병원 10억 해명 좀 해주세요...
2018년에 한예슬 씨 지방종 제거 수술했던 차병원에서 의료사고를 냈었어죠. 당시 차병원을 상대로 소송을 진행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차병원에 10억을 요구했다는 루머가 돌고 있죠. 이에 한예슬 씨가 " 1억 받았어요." "흉터 사진도 썰에서 보여드릴게요"라고 조만간 유튜브로 썰을 풀겠다고 다시 한번 얘기했습니다.
저도 예전에 충격적이었던 상처 사진과 봉합수술 후 사진을 봤었는데 모자이크 처리된 사진입니다. 실제 사진은 정말 충격적인데요. 정말 끔찍했었죠. 지금은 인스타에서 삭제되어 있어요.
한예슬 씨의 당당한 모습도 좋고 내가 사랑한다는데 너네들이 무슨 상관이야?라는 태도도 좋습니다. 다만 한예슬 씨의 선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팬들이면 누리꾼들이 진심 어린 걱정을 해주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때론 못된 악성 댓글러들이 있긴 하지만 그런 사람들은 그냥 법적으로 처벌받게 하면 됩니다.
제 생각은 한예슬 씨가 누구를 사랑하든 말든 그냥 아무말 하지 않고 지켜보든지 아님 응원을 해주는 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본인의 선택을 우리가 이래라저래라 감 놔라 배 놔라 할 수 없으니까요. 루머 중에 대치동 유부녀의 폭로가 조만간 있을 거라는 것도 말 그대로 가로세로연구소의 썰이고 믿을 수 없는 그냥 막 뱉어내는 말이니 신경 쓰지 말아야죠.
시간이 지나서 둘 사이가 더욱더 사랑으로 불꽃이 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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