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집행유예 황하나 집행유예 석방 검찰 항소 (마약혐의 박유천 남양유업 외손녀) 2019. 7. 20. 01:55 안녕하세요. 쌍둥이 아빠에요. 황하나가 집행유예 석방됐습니다. 그러나 오늘 7월 26일 검찰이 항소를 했네요.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로 관심이 높았죠? 이미 마약혐의로 집행유예 석방된 박유천과 약혼까지 했던 황하나가 결국 집행유예로 석방되네요. 지난 4월 6일 구속된 이후 104일만에 재판부에서 집행유예를 선고하면서 수원구치소에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오늘 19일 오전에 열린 1심 재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대신 보호관찰과 40시간의 약물치료명령을 받았죠. 마약구매에 사용했던 돈 220만원도 추징을 당하게 됐습니다. 재판부는 황하나가 반성을 많이하고 있고 범죄전력이 없어서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황하나가 다음에 또다시 마약범죄를 저지르면 그때는 실형을 선고한다고 했습니다. 황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