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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모음/사회이슈

황하나 집행유예 석방 검찰 항소 (마약혐의 박유천 남양유업 외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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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쌍둥이 아빠에요.

황하나가 집행유예 석방됐습니다.

그러나 오늘 7월 26일 검찰이 항소를 했네요.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로 관심이 높았죠?

이미 마약혐의로 집행유예 석방된 박유천과

약혼까지 했던 황하나가 결국 집행유예로

석방되네요.

 

 

지난 4월 6일 구속된 이후 104일만에 

재판부에서 집행유예를 선고하면서

수원구치소에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오늘 19일 오전에 열린 1심 재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대신 보호관찰과 40시간의 약물치료명령을 받았죠.

마약구매에 사용했던 돈 220만원도

추징을 당하게 됐습니다.

재판부는 황하나가 반성을 많이하고 있고

범죄전력이 없어서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황하나가 다음에 또다시 마약범죄를 저지르면

그때는 실형을 선고한다고 했습니다.

 

 

황하나가 구속된 혐의는

2015년 3회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했었고

2018년 4월에는 향정신성의약품을 의사의

처방없이 투약한 혐의가 있으며

2019년 2월~3월 전 약혼자였던 박유천과

필로폰을 1.5g을 구입해 6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황하나가 반성하는 의미로 반성문을 17번 

재판부에 제출했고 최후 진술에서는 눈물로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재판부의 집행유예를

결정하게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황하나는 구치소를 나서면서 착한일을 하며

살겠다고 얘기했고 수원구치소 직원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허리숙여 했습니다.

과거와는 단절되게 선행하면서 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 약속 꼭!!! 지켜지길 바랍니다.

 

 

황하나는 항소는 하지 않을 것이지만

검찰에서는 항소여부를 조만간 결정하겠다고 합니다.

만약 검찰에서 항소를 하게 되면 2심재판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앞서 전 약혼자였던 박유천은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풀려났었습니다.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월에 박유천과 계약해지를 했었습니다.

MBC에서는 출연금지연예인 목록에 올리면서

사실상 방송에 다시 복귀는 힘들것 같습니다.

 

 

황하나는 1988년 31살입니다.

2017년 박유천과 공개연애를 하면서

길거리에서 박유천과 키스하는 사진이 화재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황하나는 황하나 아버지와 경찰청장이 베프라는

말을 해서 구설수에 올랐었는데 아버지와 베프가

아니라고 번복했습니다.

 

 

황하나의 아버지는 영국 웨일스 개발청 한국소장으로

있다고 했지만 이 내용이 진실인지는 밝혀진바가

없습니다.

 

황하나 아버지 황제필씨는 남양유업 창업주인 

고 홍두영 명예회장의 둘째딸로 현 남양유업 회장의

여동생인 황하나 엄마 홍영혜씨와 10년전에 

이미 이혼한 상태입니다.

 

황하나 인스타그램이네요.

[황하나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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