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3세 여아 혼자 빵, 우유, 죽....등 먹으며 5개월동안 혼자 방치...
동거남과 있고 있어서 아이 혼자두고... 24개월 아이는 혼자 죽어갔네요...
구미 3세 여아는 겨우 24개월밖에 안된 아이였다고 합니다. 당시 그 아이의 엄마로 키웠던 언니는 아이를 자주 혼자 두고 동거남에게 가서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그 작은 아이를...기저귀도 못땐 아이를... 혼자 배고플 떄 먹으라고 마들렌 빵 6~10개, 죽 1개, 200ml 우유 4개를 안방 텔레비전 근처에 놔뒀습니다.
그리고 저는 동거남 집에 가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있다가 왔습니다. 아이는... 아이는... 그 작은 아이는 밥도 아닌 그런 것들을 혼자 먹으며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판결문에 따르면 2019년 11월 전 남편이 집을 나간 뒤 빌라에서 혼자 아이를 키우던 김씨는 바로 다음달 12월에 현 남편의 아이를 임신한 사실을 할게 됩니다. 김씨는 2020년 3월 현 남편 집에서 동거를 시작했고 현 남편이 근무하는 낮에만 아이를 돌보고 남편이 퇴근하는 시간대와 공휴일에는 여자 아이를 홀로 둔 채 집을 비우고 현 남편과 있었습니다.
하룻밤 자고 아침에 남편이 출근하고 다시 본인의 빌라로 가보면 혼자 있던 아이는 놔뒀던 군것질 음식들을 우유 1개정도 남기고 다 먹었고 자고 있거나 울지도 않고 가만히 있었다고 합니다. 이런 모습에 김씨는 집을 계속 비우게 됐고 주말에 현 남편지에 갈 때는 더 많은 양의 군것질 음식들을 두고 갔다가 월요일 아침에 돌아왔습니다.
이런식으로 아이는 낮에만 언니가 엄마로 알고 그렇게 지냈고 5개월동안 방치되다가 2020년 8월 10일 저녁 빵과 우유등을 놓아두고 빌라를 나온 뒤 다시는 자신의 빌라로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임신한 몸이 무거워지고 힘들어지자 현 남편과 있겠다는 이유였습니다. 아이는 혼자 아사할 때까지 그렇게... 혼자 있었습니다.
그렇게 떠나면서 아랫층의 부모에게는 아이를 부탁하지도 않았고 본인이 출산한 후에 아이가 굶어서 죽었을 것이라는 생각에 두려워서 더욱더 빌라에 가지 않게 됐습니다. 아이는 작년 3월부터 8월까지 그렇게 홀로 외롭게 밤을 보냈고... 홀로 외롭게 주말동안 그렇게 있었습니다.
그러는 동안 당시 엄마로써 아이를 보살폈어야 할 언니는 남자가 좋아서 아이를 죽도록 놔두고 둘만의 행복한 시간을 보냈나봅니다. 아이는 죽어가는데 하하호호 행복했나봅니다. 아이도 갖고 출산도 하면서 죽어가는 아이는 걱정도 안됐나봅니다. 사람이 할 짓입니다. 사람입니까? 그러고도 밥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냐?
재판부는 "김씨는 아이가 홀로 남겨져도 잘 울지 않는다는 점과 스스로 현관문을 열고 밖으로 나올 수 없다는 점을 잘 알고 있었는데도 적절한 조치 없이 빌라에 방치하다 결국 사망에 이르게 했다" "전기도 들어오지 않고 먹을 것 하나 없는 곳에서 홀로 방치된 어린 피해자가 죽음에 이를 때까지 장시간 겪었을 배고픔과 외로움, 두려움이 어느 정도였을지 짐작하기조차 어렵다"라고 했습니다.
잔인한 인간입니다. 정말 해외토픽이죠. 어떻게 이런 짐승만도 못한 인간이 있단 말입니까... 짐승도 이러지는 않습니다. 짐승도 지새끼는 먼저 보살핍니다. 하물며 사람인데 당시엔 자기가 낳은 딸로 알고 있었을텐데 어찌 엄마라는 사람이 자기 새끼를 그렇게 죽도록.. 그것도 배가 고파서.. 혼자 죽도록 놔둘 수 있단 말입니까...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김씨는 사형을 받아도 과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행복을 위해 쾌락을 위해 자신의 아이는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홀로두고 죽게 놔두고... 사람이 아닙니다. 행복과 괘락이 아이보다 우선이었나요? 본인만 좋으면 됐나요? 그럼 이 아이는? 왜 낳았나요? 전남편과 사랑해서 낳았던 아이 아니었나요?
어처구니 없이 언니로 밝혀졌지만 당시 본인이 엄마로써 아이를 키워왔기 때문에 어떤 사람에게 납득을 시키려 해도 납득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천벌을 받아 마땅하고 20년 징역 너무 가볍습니다. 더 무거운 형벌을 내려서 다시는 이 사회에 나오지 못하게 해주십시오. 아이를 둔 부모로써 가슴이 찢어질 듯 아파옵니다.
부디 재판부의 엄벌이 내려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아이야... 하늘에서는 정말 이런 아픔과 외로움과 배고픔 없이 행복하게 살거라....
어른들이 지켜주지 못해서 정말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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