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정육점 전직 도축업자 여성 15명 살해하고 인육 먹어
여성이 예쁘면 살해하고 벗겨서 인육 먹어... 3787개 유골 발견
멕시코 정육점에서 17명 유골이 발견됐습니다. 3787개의 뼛조각이 발견됐는데요. 거의 20여 명의 여성을 살해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용의자는 멕시코주 아티사판에 사는 안드레스 멘도사(72)라는 전직 도축업자입니다. 도축업자면 얼마나 칼을 잘 다루겠습니까... 정말 끔찍합니다.
- 연인관계 여성 실종사건 수사 중 덜미
이 용의자가 덜미가 잡힌 이유는 최근까지 연인관계를 유지했던 30대 여성의 실종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드러났습니다. 레이나 곤살레스라는 이름의 34세 여성은 용의자와 연인으로 지내다가 최근 행방이 모연해졌는데요. 경찰 수사결과 이 여성은 멘도사와 관계를 정리하기 위해 용의자 집을 찾아갔다가 살해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토막 난 시신과 유류품들 발견
멘도사의 집 지하실에는 토막 난 피해자의 시신, 피해자의 물건들이 발견됐다고 하네요. 소름끼지게 생기기도 했네요. 약 20여 명의 여성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골, 신분증, 옷, 구두, 가방, 목걸이, 팔찌 등이 발견됐고 유골은 해골과 발목 부분에서 절단한 발 등이 토막 난 상태였습니다.
- 살해 과정 비디오 촬영 20여 개와 노트 수첩
이 인간은 소름끼치는 습관이 있는데 범행을 꼼꼼하게 기록하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여성들을 살해하면서 비디오를 촬영하고 그 영상을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끔찍한 범행 장면이 담긴 영상 20개도 발견됐습니다. 또한 범행 기록을 담은 공책과 수첩도 다소 압수했습니다.
- 얼굴이 예뻐서 벗겨냈다
20여 명의 시신은 용의자의 자택 어느 방 밑에서 집중적으로 발굴되고 있다고 합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이 용의자는 여성들을 살해한 뒤 인육을 먹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법정에서 그는 "그녀들의 얼굴이 예쁘다고 생각해서 벗겨냈다"라고 엽기적인 말을 했습니다.
- 연인이었던 피해자 현직 경찰관 아내?
가장 최근 살해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은 현직 경찰관의 아내인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현직 경찰관은 자신의 아내가 쇼핑을 떠났다가 돌아오지 않자 그날 아내와 동행했던 앙드레스를 의심했었습니다. 그 경찰관의 아내가 이 할아버지와 내연의 관계였는지는 모르겠네요. 안타깝습니다...
- 멕시코 최대의 여성 연쇄살인사건
현지 경찰은 계속해서 수사중인데 그가 지난 20년 동안 최대 30명은 살해했을 수도 있다는 추측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멕시코 역사상 최악의 연쇄 페미사이드 (여성 살해) 범죄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멕시코도 정말 무서운 나라죠. 마약이 판치고 살인이 판치는 나라죠. 치안이 형편없는 나라입니다. 멕시코는 가서는 안될 나라인 것 같아요. 아무리 멕시코에 좋은 관광지가 있다고 하더라도 저는 멕시코로 해외여행을 갈 생각은 없습니다. 안전하고 멋진 관광지가 얼마나 많은데요.
이 사람 사형으로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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