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쌍둥이 아빠에요.
요즘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전 대표의
해외 VIP 성접대 의혹으로 떠들석 한데요.
얼마전 아이돌 그룹 아이콘의 리더 비아이의
마약협의로 떠들석 하고 있는데요.
바람잘날 없는 YG 양현석 전 대표가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를 통해
말레이시아 재력가 조로우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이 다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미 연예계에서는 유명하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도대체 누구에게 어떤식으로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을 받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 YG 양현석 성접대 의혹에 등장하는 인물
우선 이사건에 등장하는 인물은 여러명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금융 재력가 조로우(로우 택 조),
태국인 사업가 밥 (차바노스 라타쿨)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 양현석,
강남스타일 가수 싸이,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이자 박유천 전 약혼녀 황하나,
강남에서 유명 유흥업소를 운영하고
연예계와 화류계를 꽉 잡고 있는 넘버 투 정마담,
미모의 일명 텐프로라 불리는 유흥업소 여성 25명
이 정마담이라는 분은 승리가 양현석에게
소개를 시켜줬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미 승리는 성매매, 성매매 알선, 횡령등의 혐의로
25일인 오늘 검찰에 송치되었죠.
승리의 입영연기도 만료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구속이 되면 자동으로 입영연기가 된다고 합니다.
▣ 말레이시아 재력가 조로우(38세)는 누구?
말레이시아 재력가 조로우는 본명이
로우 택 조 (Low Taek Jho)
싸이가 양현석에게 소개를 시켜줬다고 하죠?
조로우는 말레이시아 전 총리의 비자금 조성
담당자였습니다.
▶ 비자금 5조원 넘게 조성
2009년 말레이시아 총리로 선출된 나집 라작과
가까워지면서 말레이시아 국영 투자회사 (1MBD)를
설립하고 5조원이 넘는 국가 재산을 뺴돌려 미국에서
호화생활을 즐겼습니다.
▶ 세계 연예계의 큰손
미국의 셀럽들 사이에서 연예계의 큰손으로
동남아에서도 유명하고 세계적으로 엔터비즈쪽으로
유명한 금융 재력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할리우드 유명 연예인들과도 인맥이 상당하다고
합니다.
린제이 로한, 미란다 커, 패리스힐튼,
킴카다시안, 레오나르도디카프리오 등이 연관되어
있다고 하네요.
▶ 말레이시아 전 총리 실각 후 잠적
2018년 5월 말레이시아 정권의 교체가 거의 확실시
되자 돌연 잠적하게 되는데요.
나집 라작 전 총리는 2018년 9월 체포되어
재판을 받고 있고 조로우에게도 국가 돈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됐지만 모든 혐의를 부인했고 지금은
행방을 알 수 없습니다.
▶ 미란다 커와 잠시 교제, 91억원 상당의 보석 선물
한 때 미란다 커(36세)와도 교제를 하며 91억원 상당의
보석을 선물하기고 했다고 하는데요.
2012년 라스베거스에서 열린 조로우의 31번째
생일파티에 레오나르도디카프리오(45세),
베니시오델 토로 등
각계 각층의 유명인사들 수백명이 참석했으며
유명 팝가수 브리트니스피어스와 싸이도
축하공연을 했습니다.
미란다 커와는 2014년도에 열애설이 돌았는데요.
미란다 커가 전남편 올랜도 블롬과 이혼하고
현재 남편인 스냅쳇 CEO 에반 스페겔과
재혼하기 전 조로우와 잠깐 교제를 했었다고 하죠.
▶ 유명 연예인에 돈으로 구애
조로우는 작년에 대만 인기가수 소아헌에게
두바이에서 14억원을 들여 프로포즈를 했다가
거절당한 적도 있다고 하네요.
▶ 조로우 선물 전부 압류 및 회수
황당한 것은 말리이시아 경찰이 조로우를
횡령혐의로 인터폴에 수배를 내리면서
미란다 커에게 선물했던 91억원 상당의 보석을
미국 법무부에서 압류하게 되었고
레오나르도디카프리오에게 선물했던 피카소와
바스키아의 미술작품도 압류하게 됩니다.
또한 미국 법무부는 미란다 커가 소유한
약 11억원 상당의 그랜드피아노를 회수조치 하려
했었는데요.
이 피아노도 조로우에게 선물을 받은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말리부에 있는 미란다 커의 대저택은
피아노를 들여 놓은 후 집 구조를 개조하면서
그랜드피아노가 밖으로 빠져나갈 수 없는 상황인데요.
이 피아노를 빼내려면 저택의 일부를 철거하고
뺴내야 한다고 하는데 그 비용이 너무 커서
미국 법무부에서도 쉽게 회수를 못하고 있다는
소문도 있는데 이미 회수했다고 하네요.
▶ 인터폴에 수배중인 조로우
지금 조로우는 국제형사경찰기구 (인터폴)에
수배된 상태이고 14개국에 수배중입니다.
조로우는 지금 말레이시아에 가서 재판을
받으면 정당하지 못한 수사가 될 것이라며
모든 것을 전면 부인하고 잠적했다고 하네요.
▣ YG 양현석의 조로우 성접대 의혹 수사 중
일단 양현석이 조로우를 알게 된건 싸이를
통해서 소개를 받았습니다.
▶ 양현석 조로우 등 해외 VIP 초청
조로우는 2014년 9월 양현석의 초청으로
한국에 오게 되는데 이들은 강남의 한 식당
1층과 2층을 모두 빌려서 아무도 못들어오게
하고 저녁식사를 했다고 하는데요.
이 자리에는 조로우를 포함한 남성 8명,
황하나와 정마담, 양현석과 싸이,
유흥업소 여성 25명이 함께 했다고 합니다.
▶ 정마담과 텐프로 유흥업소 여성들
이들은 식사를 한 후 정마담이 운영하는
유흥업소에서 즐겼는데요.
이때 양현석, 싸이, 황하나, 정마담이
그 자리에 있었고 가운데 상석엔 조로우가
앉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후 8명중 6명은 숙소가 아닌
또 다른 호텔로 유흥업소 여성들과 향했다고
합니다.
▶ 유흥업소 여성들에게 500여만원 명품가방 선물
그리고 다음날에 또 이 여성들을 만나 10여명에게
500여만원 상당의 고가 명품 가방을 선물했습니다.
이런 정황이면 누구나 의심되지 않을까?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를 통해서 의혹이
방영이 되었습니다.
▶ 조로우 프랑스로 유흥업소 여성들 초청
한달 후 조로우는 정마담과 유흥업소 여성 10명을
프랑스로 초청합니다.
조로우는 여성들에게 고가 명품을 고르게 하고
조로우가 소유한 요트에서 지내기도 했습니다.
이 여성들은 1000만원~2000만원을 받고
프랑스에 갔다고 합니다.
여행 마지막날에는 8시면 문을 닫는 명품샵을
열게 하여 여성들에게 명품 가방과 옷을 사주며
재력을 과시했다고 합니다.
▶ 반드시 진실을 밝혀서 처벌해야 합니다!!!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를 통해서 모든 의혹들이
제기됐습니다. 이런 내용들이 사실인지는
경찰에서 철저하게 수사를 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껏 YG는 전체 매출의 80%가 빅뱅으로
벌어들였고 빅뱅 멤버들이 군대를 가게 되자
매출을 대신하기 위해 동남아 외식사업에
진출하려고 조로우를 초청해서 접대를 했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새로운 사업 확장을 위한
일종의 잘보이기였다는 것이겠죠.
▶ 경찰과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요청합니다!!!
모든 진실은 철저한 수사로 밝혀지길 바랍니다.
비아이의 마약투약 의혹으로 수사가 진행중인데
YG는 악재가 겹치고 겹치는 것 같네요.
뭐 평소에 깨끗하게 잘 살아왔다면 지금 이런
고름이 터져나오진 않았겠죠~
경찰과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요청하며
반드시 처벌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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