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멤버였던 조민아 (나이 38살)씨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가정폭력을 의심하게 하는 글을 썼는데요. '엄마는 바닥에 내동댕이 쳐지고... 과호흡성 쇼크로 정신을 잃었다'는 충격적인 말과 119 구급차와 경찰이 출동을 했고... 내동댕이를 누가 쳤을까요? 누가 봐도 남편이라고 생각하지 않겠나요? 이건 명백한 폭행입니다. 처벌되어야 하지 않나요?
조민아 남편 가정폭력에 정신잃고 쓰러져
남편은 헬스트레이너 대표 (나이 44살)
조민아가 아래와 같이 인스타에 충격적인 글을 남기면서 연예계가 충격입니다. 조민아는 2020년에 6살 연상의 헬스 트레이너 대표와 결혼을 했습니다. 2021년 6월 23일 날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아이가 이제 3살이네요.. 그런데 아이가 있는 집안에서 남편이 저런 폭력을 행사했다면 믿을 수 없는 상황이네요.
보통 부부싸움을 할 상황이 있더라도 아이들이 있으면 싸움을 참게 되는 경우가 많죠. 뭐 저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왜 아내와 싸울일이 없겠습니까. 그런데 아이들 앞에서는 다투지 않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감정 조절도 되고 말싸움까지 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편의 가정폭력 상세한 정황
이런 조민아의 심각한 상황을 보고 조민아 친구가 댓글을 달았습니다. 그런데 이 친구는 뭔가 다 알고 있는 것처럼 크게 놀라지 않는 느낌이네요. 친구는 이따 전화한다며 아프지 말라는 위로의 댓글을 달았고 조민아는 바로 대댓글을 달았습니다. 남편으로부터 가정폭력을 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상세한 정황 설명이 되어 있네요.
안방 문고리는 발로 차서 부수고, 목덜미 잡아서 바닥에 집어던지고, 고꾸라져서 119 부르고 119 구급대 오기 전에 미리 심폐소생술하고 있다가 119 구급대 돌아가면 다시 욕하고 매일매일이 지옥이라고 하는 충격적인 내용이네요. 정말 이렇게 폭력을 가할 사람은 남편밖에 없지 않나요? 온라인 커뮤니티 뉴스에서 난리네요.
과거 남편과의 관계를 추정하게 하는 심경
조민아는 지난 2월에도 인스타에 좋지 않은 심경을 토로했는데요. '남편은 아침에 나가면 밤이 늦어서야 돌아오고 하니 임신 기간부터 출산하고 아들을 키우는 동안 독박 육아 중이다. 너무 외로웠다. 나를 버티게 해 준 것은 요리와 공부, 그리고 홈트였다'라며 행복해 보이지 않는 결혼생활을 예상하게 하는 글을 남겼었죠.
또한 지난해 임신중에는 인스타에 이런 글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아내가 임신을 한 상태이면 최소한 그 임신기간만이라도 특히 말조심을 해주고 충분히 생각하고 배려하면서 행동을 해달라. 임신 중에는 호르몬 변화로 인한 신체적 변화와 새 생명을 가졌다는 설렘보다 두려움이 더 크고 불안함에 아내는 매일 밤 악몽에 낮에는 입덧으로 많이 힘든 상태'라고 남기며 남편과 불화가 있는 거 아니냐는 말들이 많았습니다.
조민아는 남편을 어떻게 만났을까
조민아 남편은 조민아보다 6살 연상입니다. 피트니스센터 CEO이며 나이는 44살입니다. IFBB 피지크 국가대표 출신이라고 하네요. 조민아 남편은 주얼리의 팬이었는데 그 중에서도 조민아가 굉장히 돋보였다고 하네요. 두 사람의 첫 인연은 인스타 DM이었습니다.
조민아 PT 제안하며 인연
조민아가 레이노병 투병 중이라는 사실을 알고 남편은 인스타 DM으로 조민아에게 운동을 권유하기 위해 연락을 했고 그게 인연이 되었던 것입니다. 남편은 피트니스 PT를 제안했고 그 대가로 남편이 운영하는 센터를 홍보해 달라고 합니다. 남편 입장에서는 좋아하는 연예인 PT도 하고 피트니스센터 홍보도 하고 결국 사업의 연장선상이었네요.
조민아의 남편은 전 남자친구와의 결별 아픔이 있을 때였는데 남편이 계속 기다려줬다고 합니다. 그런데 딱 두 번 만났을 때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는데... 지금 상황을 보면 좀 더 만나보고 결정을 했어도 늦지 않았을 것이라는 안타까운 생각이 드네요.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만났고 사귄 지 3주 만에 혼인신고를 하게 됩니다.
물론 조민아 남편도 나이가 있긴 하지만 3주만에 혼인신고를 할 정도면 서로 너무 사랑했고 거의 매일 붙어 있었던 것 같네요. 그래야 이런 중대한 결정을 쉽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두 사람은 임신 7주인 상태에서 결혼발표를 하고 속도위반 후 결혼에 골인하게 됩니다.
조민아와 남편이 하루빨리 좋아지길 바랍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제가 볼때는 좋아지긴 힘들 것 같습니다. 남편이 조민아가 임신했을 때부터 폭언을 하고 지금은 폭행까지 한다면 이 사람 인성은 보통사람의 인성은 아닌 듯싶습니다. 피트니스 대표라 몸도 좋을 텐데 여린 조민아 때릴 데가 어디 있다고 때리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 가네요. 제발 말로 하세요.
조민아 프로필
이름 : 조민아
본명 : 조하랑
출생 : 1984년 6월 23일 (38세)
학력
- 홍익대 사범대학교 부속초등학교 졸업
- 양동중학교 졸업
- 명덕여자고등학교 졸업
-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중퇴
- 동국대학교 공연예술학과 학사
- 가족 : 1남 1녀 중 장녀, 남편
신체
- 키 : 166cm
- 몸무게 : 42kg
- 혈액형 : B형
종교 :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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