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미아 종료 파기 일본 충격 속보 (11월 종료)

안녕하세요. 쌍둥이 아빠에요.

결국 청와대가 지소미아 종료를 선언했습니다.

 

 

일본은 정규방송중에 긴급 속보로 내보낼 정도로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데요.

한국이 넘지지 말아야 할 선을 넘었다며 

비판하고 있습니다.

 

 

일본이 경제보복을 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이

일본을 향해 대화로 풀어가자고 여러번 요청하고

원만한 해결을 위해 노력했지만 일본은

여전히 태도의 변화가 없어서 국익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종료하기로 했습니다.

 

 

지소미아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으로

2016년에 맺은 양국간 해방 이후 처음으로 

맺은 군사협정이었습니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에 대한 정보를 한국과 일본이

긴밀하게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안보를 더욱 

굳건히 하고자 군사기밀등을 서로 공유하기로

맺었던 협약인데요.

 

 

지소미아 종료로 인해 우리나라에 미치는 안보적

영향은 없다고 청와대에서는 밝혔죠.

지소미야로 양국간 오고간 정보가 29회정도

된다고 합니다.

한국이 북한과 더 가깝기 때문에 미사일 발사시

일본에서 자료들의 요청이 많다고 합니다.

쉽게 말하면 아쉬운건 일본이란 의미죠.

 

 

일본은 한국에게 북한에 대한 정보들을 많이

요구하고 많은 혜택을 보고 있었죠.

또한 자국민들의 보호를 위해 빠른 정보를

받아야 북한의 미사일로 부터 자국을 

보호할수 있겠죠.

 

 

한국과 지소미아 체결국가가 35개국이나 됐었네요.

오늘까지만 해도 지소미아 연장쪽으로

무게가 실렸었는데 전격 종료를 선언하니

일본도 적잖은 충격인가 봅니다.

그러니 얼른 일본도 우리나라 경제보복을

풀고 대화의 자리로 나와줘야 합니다.

 

28일 화이트국가 제외가 실행될 것으로

보이는데 그전에 화이트국가 제외도 철회

되었으면 좋겠고 그러면 다시 우리 한국도

지소미야 종료를 철회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일본이 한국을 너무 쉽게 보는 것 같습니다.

국가대 국가로 좀 대화를 하면서 풀어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