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연 사건 제보자 윤지오씨에 적용된 '특정범죄신고자 등 보호법'
2019. 4. 30. 00:22
안녕하세요 쌍둥이 아빠에요~~ 연일 장자연씨 사건에 대한 리스트의 유일한 목격자 윤지오씨에 대해 말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기사중에 경찰이 윤지오씨를 보호하기 위해 호텔 숙박비 900만원을 썼다라는 기사가 떴죠. 무려 40일간 숙박비를 900만원을 썼다고 합니다. 이는 윤지오씨 뿐만 아니라 윤지오씨가 고용한 사설 경호업체 직원까지 호텔 바로 옆방에서 지냈다고 하는데요. 경찰은 '특정범죄신고자 등 보호법'에 의거 지원을 해줬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 '특정범죄신고자 등 보호법'이 무엇이길래 이렇게 많은 돈을 들여서 윤지오씨를 보호했을까요? 이 법은 특정범죄에 관한 형사절차에서 국민 누구나 안신하고 범죄신고를 할 수 있도록 신고자를 보호하는 법이네요. 즉, 나라에서 보호해 줄테니 보복이 두려워 신고 안하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