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모음/정치이슈

문재인 대통령 국민과의 대화 11월 19일

반응형

문재인 대통령 국민과의 대화 11월 19일

내일 반 8시부터 100분간 생방송으로 2019 국민과의 대화가 방송됩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국민들의 대화가 진행됩니다. 진행자로는 문대통령과 동갑내기 배철수씨가 맡게 됐고 보조MC로는 허일후 아나운서와 박연경 아나운서가 나설 예정입니다.

배철수

이번 국민과의 대화는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가 11월 9일부로 반환점을 돈 시점에서 앞으로 2년 6개월동안 국민과 함께 풀어가야 할 대한민국의 많은 문제들을 소통을 통해 공감하고 풀어가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허일후 아나운서
박연경 아나운서

대통령이 국민들과 소통하면서 지혜를 나누고 해결책도 찾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흡니다. MBC 특별기획 <국민에게 묻는다, 2019 국민과의 대화> 기대됩니다.

[방청신청 바로가기]

 

방청 신청 | 국민이 묻는다 2019 국민과의 대화

 

www.imbc.com

위 내용을 채워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방송시작 전 11월 19일 오후 5시까지 현장에 오셔야 합니다. 내용 확인을 위해 사전에 인터뷰를 진행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방청이 힘들거나 방청에 선정되지 않으신 분들은 이렇게 인터넷으로 질문을 올릴 수 있습니다. 어떠한 질문도 상관 없으니 궁금하신 것~ 쓴소리, 단소리 모두 올려보세요~ 

벌써부터 시청자 의견이 올라오기 시작하네요. 내일까지 가면 많은 수의 글들이 올라가겠네요. 제발 좀 모든 국민들이 보는 게시판이니 이상한 질문은 하지 마시구요. 

[국민이 묻는다 홈페이지]

 

MBC 시사교양 <국민이 묻는다>

2019년 11월 19일 화요일 밤 8시 부터 100분간 생방송 --> 2019년 11월 19일 화요일 밤 8시 부터 100분간 생방송 온에어 시청하기 fnLikeWrite(programData.prgCode); --> 이번주 방송 문재인 정부가 11월 9일 임기 반환점을 맞이했습니다. 앞으로 남은 2년 6개월, 대통령과 국민이 함께 힘을 합쳐 풀어나가야 할 과제들이 적지 않습니다. MBC는 문 대통령의 집권 후반기 출발에 맞춰 국민과 대통령이 소통하고

www.imbc.com

밤 8시부터 100분 진행되며 사전 각본 없이 국민들이 즉석에서 질문하면 대통령이 직접 답하는 타운홀 (town hall)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국민패널 300명을 선정하였으며 세대,지역,성별 등 인구비율과 노인, 농어촌, 장애인등 사회약자와 소외지역 국민들을 배려해서 선정했습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
고민정 대변인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국정 현안에 대한 다양한 국민의견이 여과 없이 국정 최고 책임자에게 전달되고 이에 대한 대통령의 답변을 통해 바람직한 방향을 찾는 '국민통합의', '진솔한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2년 반동안 많은 일들도 있었고 앞으로 현안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그 많은 규제를 퍼 부었어도 집값은 계속 올라가고 있고 분양가 상한제가 서울 새집의 희소성을 더욱 높이면서 마구마구 올라가고 있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경제는 금융위기때 보다도 더 힘들다고들 하는 자영업자분들. 올해 경제성장률은 1%대에 그칠 것이라는 경제 전문가들의 전망. 조국사태로 붉어진 청년들의 특권층들에 대한 분노. 

저도 너무나 많은 질문들이 있지만 저는 패널이 아니기에 참겠습니다. 서민위주의 정책을 펴다 보니 좋은 점도 있지만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 것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어느 정권보다 지지율은 탄탄합니다.

40%가 넘는 지지율이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있고 전국에서도 골고루 연령대도 골고루 문대통령과 국정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현 정권을 믿고 살아가는 국민들이 많다는 생각입니다.

그렇다면 남은 2년 6개월 정말 대통령께서 좀더 국민을 위하는 정책, 국민과 소통하는 정책들을 펼쳐서 여야가 싸우고만 있지 말고 제발 발전하는 나라가 되고 경제도 다시 살아가는 나라가 되길 바라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