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층 아파트 136가구중 55가구 붕괴 최근 지붕공사 중
현지 24일 새벽 1시 30분 발생, 1명 사망 99명 실종 10명 부상 40명 구조
현지시간 24일 오전 1시 30분경 1981년 건설된 해변가에 위치한 챔플라인 타워 사우스 고급아파트가 순식간에 무너져 내렸습니다. 오래된 아파트이긴 하지만 미국에서 이렇게 붕괴사고가 났다고 하니... 소방당국은 80여개 팀이 구조작업 중이라고 합니다. 약 40여명을 구조했지만 99명이 실종이라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안타깝네요...붕괴되지 않은 건물의 102명은 소재가 파악됐고 안전하다고 합니다. 실종자가 문제네요.
붕괴 영상을 보니 끔직하네요... 정말 여기도 부실공사인가요? 아니면 지반침하인가요? 씽크홀? 뭐가 문제였을까요.. 무시무시하네요... 빨리 99명이 구조되길 바랍니다. 안타깝게 골든타임은 점점 흐르고 있네요...후... 다만 99명이 전부 아파트 내부에 있었는 지 확인이 안되고 있다는데요. 우리나라 예전 삼풍백화점 와우아파트 붕괴사고가 있었죠. 모두 부실공사로 인해 무너져 내렸는데요.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었는지 확일해야 하겠지만 지금은 생존자를 구출하는 것이 급선무인 것 같습니다.
이 아파트는 침실이 3개인 162제곱미터의 집이 17일 71만달러(약 8억원)에 거래됐고 지난달 11일에는 침실 4개인 418제곱미터 팬트하우스가 288만달러 (약 32억 6천만원)에 거래 됐었네요. 매도하고 나간사람은 정말 천운이네요. 붕괴되지 않은 건물에 있던 사람들도 그렇고요.. 안타까운 것은 지금 폭우를 동반한 폭풍이 다가오고 있어서 구조의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아파트 붕괴원인은 밝혀져야겠지만 최근 이 아파트 지붕을 공사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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