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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개혁 조국수호 촛불집회 200만명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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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개혁 조국수호 촛불집회 200만명 (윤석열)]

조국수호 200만명 촛불집회

오늘 국정농단 이후 최대의 촛불집회가 서초동 검찰청 앞에서 열렸습니다. 서울뿐만 아니라 광주, 대구, 부산 등지에서 전세버스를 대절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상경했습니다.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가 주최를 했고 '제 7차 사법 적폐청산을 위한 검찰개혁 촛불문화제'라는 이름으로 열렸습니다.

제 7차 촛불 문화제

추최측 추산 150~200만명으로 추정되는 많은 인파가 최근 조국장관과 가족에 대한 무차별적인 강제수사에 대해 비판하고 조국장관을 수호하자는 팻말을 들고 목소리르 높였습니다. 검찰청 앞 8차선 도로가 꽉찰정도로 시민과 지방에서 상경한 국민들의 참여가 아주 많았습니다.

검찰개혁 촛불집회

다들 팻말에는 '조국수호' '검찰개혁' '공수처(공직자 비리 수사처) 설치' '자한당(자유한국당)을 수사하라' ' 문대통령 정도가라. 개싸움은 우리가 한다.' 등이 적혀 있었고 개그맨 노정열씨가 사회를 보며 6시에 시작됐습니다. 2시부터 모인 인파는 7시가 되자 100만여명을 넘어섰고 이후 더 많은 인파가 모여들면서 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단 촛불집회 이후 가장 큰 규모의 촛불집회였습니다.

 

 

공수처 설치 촛불집회

주최측은 검찰과 언론을 싸잡아서 비난하고 있습니다. '조국장관과 아내 정경심 교수는 피의자가 아니라 피해자다.' '진짜 공동정범은 70년간 헌법과 국민위에 군림하면서 직권남용을 하고 있는 검찰과 검찰이 흘린 정보를 받아쓰는 언론이다.' '박근혜를 탄핵한 촛불이 1차 촛불혁명이었다면 검찰 적폐를 척결하는 이번 촛불은 2차 촛불혁명이다.'

조국수호 검찰개혁 공수처설치

지방에서 상경한 촛불집회 참가자들은 '나는 독재와 불공정이 만연된 사회에서 살아왔지만 내 자식과 손자들은 더 좋은 사회에서 살게 하기 위해 참석했다' '검찰개혁과 조국수호의 열망을 보여주고 싶어 꼭 참석했다.' '숫자로 조국장관을 응원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 왔다' 등 검찰개혁과 조국수호가 핵심 키워드였습니다.

국민명령 조국사퇴

오늘 집회에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기 위해 경찰인력 45개중대 2500명이 투입됐습니다. 보수성향 시민단체도 서초역 6번출구 근처에서 조국장관 사퇴를 촉구하는 반대집회가 열렸습니다. 다행히 충돌을 일어나지 안았습니다. 이들은 검찰을 응원하고 문대통령과 조국은 사퇴하라고 목소리르 높였습니다. 약 300~1000여명이 모였습니다.

조국 딸 의혹

검찰개혁 집회 참가자들은 최근 검찰이 수사하는 행태에 대한 비판이 많았는데요. 조국장관 가족의 웅동학원, 딸 조민의 단국대 의학논문 제 1저자, 조민의 공주대 논문 제 3저자, 정경심 교수의 동양대 딸 표창장 위조의혹, 딸 조민과 단국대 의대 장영표규수 아들의 서울대 인턴십 증명서 위조 의혹, 아들 조원 서울대 인턴십 증명서 위조의혹 등과

 

 

조국가족 펀드 의혹

조국장관 가족의 펀드 의혹, 정경심교수의 펀드투자 회사 실 소유주 의혹 등 많은 의혹들이 일면서 윤석열 검찰총장은 조국 장관의 인사청문회가 시작되기도 전에 약 70여곳을 전격 압수수색을 하면서 정치검찰이라는 목소리가 높아졌고 조국이 장관으로 임명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조국장관을 괴롭히고 있다며 검찰에 대한 비난을 이어갔습니다.

조국장관 자택 압수수색 11시간

또한 최근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으로 출국한 날 조국 장관이 출근한 뒤 20분 후 검찰이 조국 장관의 방배동 자택을 전격 압수수색 하면서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압수수핵에 부인 정경심 교수와 딸 조민은 큰 충격을 받았고 조국 장관도 보고를 받고 아주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문대통령 검찰은 성찰하라

검찰의 이런 조국장관과 가족에 대한 괴롭히기식 정치적 수사에 대해서 국민들이 너무하다는 여론이 강해지면서 오히려 윤석열 검찰총장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검찰개혁을 위해 믿고 검찰총장으로 임명했던 윤석열 검찰총장이 이렇게까지 도를 넘는 수사를 진행하면서 문재인 대통령마져 검찰은 성찰해야 한다는 강한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윤석열 총장 성찰하라

국민들이 분노하고 대통령이 분노한 가운데 검찰에서는 적법한 절차대로 수사를 진행할 것이고 윤총장 임명때 대통령이 말했던 살아있는 권력에도 칼을 대라는 말을 다시 말씀하신 것으로 이해한다고까지 입장을 발표하면서 더욱더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검찰수사 과도

이번 조국장관의 인사청문회 전 압수수색과 현직 법무부장관의 자택을 압수수색한 적은 헌정사상 처음이고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상황이라고 합니다. 야당은 윤석열 총장을 응원하고 잘 하고 있다고 하지만 여론조사 결과 국민들의 절반정도는 과한 수사사라는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문대통령 작심발언

이런 상황에서 야당은 검찰의 행태에 작심 발언을 한 대통령을 강력하게 비난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이 검찰수사에 개입한다는 억지주장을 펴며 탄핵해야 한다는 말까지 하고 있습니다.

장관과 특수2부 검사

조국장관 자택 압수수색때 놀란 조장관이 아내와 통화를 하면서 검찰수사팀장과 통화를 했고 이에 아내의 건강이 좋지 않아 신속한 압수수색을 해달라고 말한 것도 검찰과 야당에서는 장관의 개입이라며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언론에 피의사실 공표

촛불집회에서 검찰과 언론이 싸잡아서 욕을 먹는 이유는 수사중인 사안에 대해 피의사실을 슬금슬금 언론에 흘려 언론은 하이에나처럼 물어서 빠르게 기사를 쓰기 바쁘다는 것에 분노하고 있습니다. 피의사실을 유출함으로써 조국장관과 정경심 교수, 그들의 딸과 아들이 정말 범법자로 국민들이 인식하게끔 검찰의 직권을 남용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막강 검찰권한

이번 사태의 진실은 결국 검찰과 법무부장관의 싸움입니다. 70년동안 법과 국민위에서 군림해왔던 검찰의 막강한 권력을 이제 개혁하고자 하는 것이 이번 문재인 대통령과 이번 정권의 큰 목표주으이 하나이나 그 과정에서 끝까지 자신들은 적법한 절차대로 수사를 하는 중이라는 원론적인 입장만으로 검찰개혁의 진정성을 해치고 있가는 여론이 강합니다.

 

 

촛불과 검찰개혁

살아있는 권력에 비리와 범법이 있으면 절차대로 수사를 해서 처벌을 하겠다는 의미가 결국 국민들이 바라는 검찰개혁이라는 의미로 잘못 판단하고 있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줄다리기 싸움이 진행되고 있지만 현재로써는 언론과 검찰에서 발표되는 조장관과 가족들에 대한 의혹이 너무 크게 부각되어 있습니다. 

조국 법무부장관

조장관도 인내심을 갖고 죽을 힘을 다해 출근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단 하나 자신을 밟고라도 검찰개혁은 이루고 말겠다는 의지가 대단합니다. 물론 현재 진행중이 수사에서 조장관과 정경심 교수의 죄가 인정되는 상황이 생긴다면 아마 조장관의 검찰개혁 활동은 멈추게 되고 또다른 법무장관이 이어서 수행하게 될 것입니다.

진실일까 거짓일까

아직 진실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모든 것은 의혹이며 추측이며 일반인인 우리는 알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자신이 받아들이고 싶은 사안에 대해서 받아들일 뿐일 것입니다. 언론이든 검찰이든 조국장관이든 대통령이든 누구의 발언이든 스스로 걸러서 자신의 의견을 정리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검찰개혁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제 무한 권력을 소유한 대한민국 검찰은 바뀌어야 합니다. 모두가 바라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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