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정 의붓아들 타살의혹 짓눌린 흔적 (사진 6장)
2019. 7. 24. 00:05
안녕하세요. 쌍둥이 아빠에요. 오늘 고유정의 첫 공판준비기일이었습니다. 고유정은 출석할 의무가 없어서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고유정측은 성폭행 하려는 전남편을 우발적으로 살해했으면 시신을 훼손한 것은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계획적인 범행에 대해서는 부인했죠. 인터넷으로 검색했던 졸피넴, 뼈무게, 뼈강도, 제주바다쓰레기 등 내용들도 이번 살인사건과 무관하다고 주장했는데요. 재판부는 무관하다는 증거를 다음 공판기일에 제시하라고 얘기했습니다. 얼마나 설득력있는 증거를 제시할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오늘 MBC에서 고유정 의붓아들 타살의혹을 강하게 제기했습니다. MBC는 청주동부 소방서가 삭제한 6장의 사진을 입수했는데요. 서울대의대 유성호 법의학과교수는 "손이나 손가락으로 강하게 압력을 가한 흔적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