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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모음/사회이슈

벨기에 대사 부인 얼굴은? 면책특권 포기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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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매장 직원 폭행했던 벨기에 대사 부인이 면책특권을 포기 안하기로 했답니다!!! 허허허허~

참 어처구니 없는 벨기에 대사 부인!!! 어찌 이런 사람이 한 나라의 대사 부인일까요?ㅎㅎㅎ 

외교관계에 관한 빈협약 : 외교사절과 그 가족은 체포나 구금을 당하지 않는다~

SBS

주한 벨기에 대사 부인께서 그냥~ 사과는 했는지 몰러~ 사과도 안했다면 정말 상식밖의 사람이네요~ ㅎ 암튼 뭐 여기서 막말하기도 아깝네요.

http://www.weeklywoman.kr/news/view.php?idx=419 

 

명사 인터뷰 벨기에 쑤에치우 시앙 대사 부인

 

www.weeklywoman.kr

참!!!!! 이분 중국에서 태어나서 국제기구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다고 하네요~ ㅎㅎㅎ 

남에 나라 와서 면책특권을 포기하지 않을꺼면 폭행에 대한 잘못은 공식적으로 사과를 하고 면책특권을 쓰던지 말던지... 벨기에 대사에 대한 이미지도 있고... 벨기에 나라에 대한 이미지도 있고... 국제적 망신 아닌가?

본인도 자녀들이 있을텐데 자녀들이 뭘 보고 배우나... 직원이 뭘 그리 잘못했나요? 벨기에 대사 부인 입장에서는 의심을 받아을 당시에는 기분이 굉장히 나쁠 수도 있죠. 그래서 직원이 사과를 했고

정말 더 정중히 사과를 받고 싶었다면 매장에 다시 왔을 때 정중한 사과를 좋게 말로 요청해도 될 것이었고... 폭행까지 했어야 했을까요? 면책특권을 방패삼아서 그냥 막 범죄를 저질러도 되는건가?? 

[사건 내용]

사건은 한남동의 한 의류매장에 벨기에 대사 부인이 와서 옷을 입어보고 벗고... 다른 손님들과 다름없이 옷을 살까 말까 하다가 그냥 나갔는데 하필 그 매장에서 판매하던 옷을 입고 온 상태였기 때문에 매장 직원이 좀 착각해서 매장을 이미 나간 벨기에 대사 부인을 따라가서 확인을 했고 입고 나간 것이 아닌 것을 알고 미안하다고 정중히 사과까지 하고 돌아왔죠...

그런데 벨기에 대사가 다시 돌아오더니 매장 직원 2명을 밀치고 뺨을 사정없이 때렸죠. 피해자는 뺨이 부어오르고 부상을 입었는데요. 당시에 사과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경찰에서는 출석 요구를 했는제 한 달 가까이 응하지 않다가 5월 6일에서야 경찰에 출석했다고 하네요~ 뇌경색으로 입원까지 했다는데 정말??? 왜 갑자기 뇌경색 입원???

결국 검경 수사권 조정으로 경찰이 범죄혐의가 없다고 판단될 경우 검찰로 송치하지 않고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 종결되게 됩니다. 

[희망사항]

개인적인 희망사항입니다만... 그냥 벨기에로 돌아가시면 어떨까요? 남에 나라와서 국민들 열받게 하지 마시고 그냥 본국으로 돌아가시는 것이 어떨지... 그냥 제 개인적인 희망사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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